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스타 클로비스 (문단 편집) == 기타 == * 스토리에서 보이지만 [[매드 사이언티스트]] 기질이 돋보이는 캐릭터. 때문에 몇몇 캐릭터를 제외하면[* 그나마도 오스타에게 우호적인 캐릭터는 실험체, 샤를, 모리스, 노바, 티카, 야미츠키, 리화뿐이다.] 다른 인물들의 평가는 거의 불호 수준이다.[* 나야와 팡은 그냥 소문만 듣고 경계하는 정도지만 직접적으로 협박과 맹공을 당한 로저와 묘안은 대놓고 증오심을 드러내고, 동물인 콜조차도 볼때마다 으르렁대며, 랄프는 그에게 수업을 들은 경력이 있어 그를 믿고 따랐지만 본심을 알고 나면서는 배신때리고 증오한다.][* 다만 랄프의 경우는 조금 다른게 오스타는 실험 샘플을 사용할 '''자격이 없다'''고 일축했으나 이말은 사실 틀린 것 하나 없었다. 오히려 오스타를 배신 후 도구를 사용하다가 오스타의 일축대로 당사자가 몸소 체험하게 된 셈. 그리고 섭정왕의 신임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활동하는 랄프의 성격 상 오스타가 계속 호의적으로 대해도 나중에 배반하는 것은 이미 계획대로 시행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까칠한 성격에 보수적이면서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타입인지 대사를 보면 그 성격이 잘 드러난다. 주변인들의 인식은 되게 안 좋은 편에 속하지만, 미라지 14장에서 모리스 스승이 예전의 그 스승이 아니면서도 용신교파와 내통하려 하자 스승에게 처음으로 반항한 것을 보면 본심까지 썩어빠진 것은 아니고 그저 스승을 위해서라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간상일 뿐이다. * 셜리, 갓홀드와는 룬아카데미 학창시절에 함께한 동기관계다. 이 둘이 생사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캐릭터 해당 서브스토리 참고.[* 갓홀드는 NPC이므로 샤를 서브스토리를 참고하면 된다.] * 이미 나이가 들어 할배 취급을 받는 [[시어도어 카를로스|섭정왕]]보다 4~5세 연상이지만 13살 차이인 [[샤를 세리스|샤를]]에게는 크게 밀린다. 그럼에도 샤를에게 반말을 찍찍 하는 편. 덤으로 오스타는 [[딜런 레온|딜런]]과 같은 47세임에도[* 만일 셜리와 갓홀드도 살아있을 시 이들처럼 중년.] 불구하고 얼굴이 나이대로 중년처럼 보이는 딜런과는 달리 룬마법으로 외모를 유지하는지 별로 나이들어 보이지 않는다.[* 다만 2D 모델링을 잘 보면 팔자주름이 약간 있다.] * 그가 학생 시절이었을때는 모리스 스승을 가장 존경했으며, 모리스 역시 오스타를 믿을 수 있는 수제자라고 평했다. 하지만 모리스가 샤를과 함께 연구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어디론가 사라지자, 샤를에게 크게 분노하기도 했으며, 훗날 오스타가 실험체를 만든 것이 사실은 모리스 선생을 다시 부활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측.[* 그 전에 실험체의 선배작이었던 동일한 룬 전사가 만들어졌는데 오스타가 실험체를 만든 것 역시 모리스 선생의 가르침을 이어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 모리스를 부활시키려는 이유로는 더 가르침을 받고 싶다거나 공동 프로젝트에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라서라는 등의 이야기가 많았지만,[* 이미 오랜기간 독자적으로 연구해서 교수의 위치까지 오르기도했고, 올바른 방법은 아니었지만 이미 연구실적과 능력면은 애지간한 룬술사보다도 뛰어난 수준인데 자신의 학구열을 충족하기위해 모리스를 부활시키려고 시간을 허비하는 것은 다소 이해가 안되는 사항이다.] 행적과 대사로 유추해보건데 모리스라는 인물 그 자체에 대한 집착에 가깝다. 항상 샤를을 질투하듯이 시비를 걸었으며 자기보다 샤를을 우선적으로 찾던 모리스에게 섭섭한 감정을 보이기도 했다. 그동안 행했던 비윤리적인 방법이나 연구에 대한 집착이 그저 한 사람에 대한 마음때문이었다고 하니 단순한 존경심을 넘어선 연심마저 느껴질정도다. 심지어 투표 메세지에서도 모리스를 찾는 순애보를 보여준다. * 게임상에선 공격기능이 전혀없는 완전한 서포터지만, 스토리 내에선 상당히 잘 싸운다. 전투의지가 없었지만 엘리오를 순식간에 제압했으며, ~~월드호구~~나이젤을 일방적으로 가지고놀았고, 미라지 12장에선 200년동안 경험과 지식과 기술을 터득한 리화, 현 아카데미 원장인 바바라 발자크, 아카데미의 실전 상위권 티카를 상대하여 모리스를 보호해야 한다는 패널티까지 받는 채로 1대3으로 전투했음에도 큰 피해를 입지 않고 목적을 달성했다. * 다만 의외로 묘안 서브스토리에서 묘안이 로저를 지키려고 덤비자 슬슬 물러나는 모습을 보였고, 실험체 스토리에서 산적들에게 당하고 랄프한테도 뒤통수를 맞았으며 미라지 13장에서 교수까지 하던 양반이 듣보잡 학생 4명한테도 털리는 모습으로 인해 실력에 거품이 꼈다는 설도 있다. 그토록 고생해서 살려낸 스승에게 칭찬은 커녕 비난만 받아서 정신적으로 많이 흔들렸다 해도 그동안 보여준 강해보이던 모습이 한순간에 박살났다. 실제로 미라지 13장에서 부활한 모리스에게 자신을 부활시키는 데 29년이나 지났다는 이유로 원숭이라고 불리며 쓸모없다며 버림받았고,[* 정확히 말하자면 모리스가 오스타보고 쓸모없다고 한 이유는 그 동안 진리를 추구하지 않고 사적인 감정 따위로 자신을 살리려고 허송세월을 보냈다고 생각한 것. 아끼던 제자가 자기 기준으로 타락하자 실망해서이다. 그래도 애제자는 애제자인지 14장에서도 계속 데리고 다녔으며 오스타가 [[나의 아스카는 그러지 않아|예전의 디트리히 스승님이 아니라며]] 처음으로 자신에게 반항하자 굉장히 기뻐한다.] 우연스레 마주친 [[최리화]]와 대화를 나누던 중 그녀에게 할머니라는 말을 꺼내려 할 때마다 명치를 얻어맞고 쓰러지기까지 했다.[* 비록 나이 차이가 엄청나지만 리화가 할머니 취급 받기 싫어하고, 편하게 언니 혹은 누나 선배 대접 받기를 좋아하는 성격이라....] 이런 모습으로 인해 붙은 별명이 '''[[붕|오붕이]](...)''' [[분류:Sdorica/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